오는 9월 2일(월)~11월 15일(금)까지 주 3회, 총 26회 15개 초등학교에 아침간편식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4월 30일까지 희망학교를 접수하고 5월 10일에 시범학교를 선정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시간과 과정이 최소 소요되는 간편식 중심으로 진행되며 메뉴는 제공된 운영지침에 따라 학교가 자체 선정할 수 있다.

예산은 국비가 3억 5천만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15개교 1,500명 내외, 총 26회 내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시범학교 신청 접수 (~4.30),시범학교 선정 결과 발표(5.10),시범학교 담당자 대상 설명회(5월 중),학교별 프로그램 운영(9.2~11.15),결과 및 정산 보고서 제출(11.15~11.29), 우수사례 선정 및 시상(12월 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