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충북음성]음성군, 2020 먹을거리 순환체계 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음성군은 지난 2월 12일(수)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음성농협, 여성농민회, 학부모연합회, 윤병선 건국대 교수, 음성군청 축산식품과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음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먹을거리 순환체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음성군은 이번 정기회의에서 분과 운영위원회 신설에 관한 심의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기획생산 분과, ▲로컬푸드 인권분과, ▲사업 운영분과, ▲소비교육 분과 총 4개 분과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http://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97
 

2.[충북음성]음성학교급식에 농협 진입...가격경쟁으로 되돌아가나
음성지역의 학교급식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음성살림로컬푸드협동조합의 숨은 고생이 있었다. 당시 농협은 품목은 많고 물량은 적은 학교급식시장이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참여를 거부했다.

그러던 맹동농협이 학교급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최근 충북혁신도시 내 ‘로컬푸드 매장’의 적자를 메우기 위한 일환이라는데...음성군은 올해 공급적격업체로 맹동농협과 음성살림 두곳을 선정했다.

학교급식시장이 가격경쟁체제로 편입되면서 ‘음성살림 조합농가들이 맹동농협 로컬푸드 농가들에게 생존권을 뺏기는 과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www.e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0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78

http://news1.kr/articles/?3840902

3.[경기김포]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설립 기대감과 논란
김포시의회는 지난 2월7일(금) 열린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부지매입 및 신축’건에 대한 표결에 나서 제적의원 12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7명만 참석해 찬성하면서 상임위의 의결(부결) 결과를 뒤엎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김포시는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부지매입 및 신축'안의 의회 통과에 따라 79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에 8862㎡ 의 부지 매입에 이어 센터 신축에 나설 계획이다.

http://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36

http://www.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609

4.[경기부천]부천시, 오는 17일부터 시민농장 참여자 모집
부천시가 도시농업체험장(시민농장) 참가자를 오는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분양규모는 700구획이다.

http://www.bcnews.co.kr/9658
 

5.[전북군산]군산시, 차세대 농업인력 육성 위한 스마트팜 조성 착공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의 성장 경영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신축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월 13일(목)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 대야면 보덕리 일원 국방부 부지를 매입해 규모화·집단화된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오는 5월 준공예정으로 6월 이후 스마트팜 임대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pid=59990&code=NS03&PHPSESSID=858f248f63a0eed93527f193da1cdc30

6.[경남고성]초등학교 입학 예정자 크게 줄어...최근 5년 중 최저 ‘심각’
고성군의 초등학교 입학자수는 2016년 374명, 2017년 397명, 2018년 369명, 2019년 383명, 올해는 308명으로 급격히 줄어들 예정이다.

지역소멸에 처하지 않도록 출산을 비롯한 인구 늘리기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자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http://www.go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98

7.[전국]이마트·롯데마트 적자 심각, 구조조정 발표
소비 중심이 사실상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완전히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더는 버티지 못하고 대대적인 ‘감량’에 들어갔다.

대형마트 업계 1위였던 이마트가 지난해 1993년 창사이후 첫 적자를 기록하면서 전문점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에 나섰고 ‘유통 공룡’ 롯데마저도 2월 13일(목) 점포의 30%인 200개 소를 정리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104

8.[경북영주]영주시, 홍삼과 사과, 미국과 러시아에 수출
영주시는 지난 2월 13일(목) 풍기홍삼 13톤과 영주사과 5.4톤을 미국과 극동러시아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은 지난 2012년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해 작년까지 총 320만9천불의 수출실적을 이뤄냈으며, 매년 수출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636